우린 모두 다른 생명체, 인정과 존중!

우리는 생김새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말하는 방식 등 많은 것이 다릅니다.
그래서 나와 '다름'이 불편할 때도 있습니다.

하지만 생각해 보세요. 병원만 있는 동네는 어떨까요? 약국만 있는 동네는요?
병원과 약국 둘 다 있는 세상에서, 서로가 서로의 필요를 채워준다면 어떨까요?

우리 모두의 '다름'은 우리 모두에게 필요합니다. 우리 마을에 떡볶이 가게만 있는 게 아니라,
슈퍼도 있고 문구점도 있어서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는 것처럼요.

#다름 #서로가_필요해 #인정 #존중
네 가지 키워드로 뽑아 본 9권의 책 속에 우리가 미처 다 하지 못한 말들이 있습니다.

그리고 티티섬 곳곳*에도 용자들과 나누고 싶은 말들을 놓아 두었어요.
*9층 모두홀: <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>, 10층 모두의 부엌: <짝꿍 식물 심기>, 10층 더티랩: <별 공작소>, 11층 트윈/틴:<직업X캐릭터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