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교과서는 커녕, 책과 담쌓은 아이들에게 독서는 그저 시간 낭비, 책을 읽으라는 얘기는 소귀에 경 읽기. 하지만 청소년 중심 공공도서관 ‘라이브러리 티티섬’을 방문해 요리·악기 연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‘경험으로 책에 다가가는 법’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. 특히 진로 고민이 많던 3학년 서연이에게는 더 특별한 시간. 무턱대고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다가 실패를 겪은 후 그 답을 책 속에서 찾으며, 책이 단순한 활자가 아닌 다음으로 나아가는 발판임을 깨닫습니다.”

EBS 다큐멘터리K: <독서만세>의 1부 ‘축구장 옆 도서관’ 편에 티티섬이 소개되었습니다.

강경여중 축구부 친구들이 티티섬에서 다양하게 경험하면서, 스스로를 알아갈 실마리를 조금씩 찾아가는 모습을 다큐를 통해 직접 만나보시기 바랍니다. 

영상 보러가기 (EBS 홈페이지)
영상 보러가기 (웨이브: 티티섬에서는 웨이브로 무료 감상이 가능해요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