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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무해한 존재가 되고 싶어
일상 속에서 쓰레기를 줄여 친환경 삶을 실천하는 운동을 ‘제로 웨이스트’라고 합니다.
하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좋을지, 왜 이걸 해야 하는지 잘 와닿지 않을 수 있어요.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주변을 살펴보며 시작하려고 해요. 우리가 일상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들이 세상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책과 미디어 등의 자료와 패시브를 통해 표현하려 합니다. 또한 무심코 사용하는 일상 속 일회용품, 플라스틱이 결국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우리가 섭취하게 된다는 사실을 전합니다.
그렇기에 제로웨이스트가 먼 이야기가 아니라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문제이며, 세상에 무해한 존재가 되고 싶은 마음을 지닌 모두가 실천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.